(https://olympics.com/tokyo-2020/ko/games/emblem/ 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도쿄올림픽이 2021년 07월 23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땀흘려 준비한 많은 선수들이 올림픽이라는 경기에서 뽐내어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합니다.
잠시 말을 돌려, 2021년 07월 25일 기준 일본의 코로나 총 확진자 수는 866,325명, 일일 확진자 3,740명이라는 어마무시한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https://stopcovid19.metro.tokyo.lg.jp/ 도쿄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사이트)
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는 도쿄도의 코로나바이러스 사이트입니다.
감염 확산 상황으로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 할 가능성이 높다."
라고 하며,
의료 체계는
"통상 의료가 크게 제한되고 있다."
라고 표현할 정도로 코로나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가 총리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다. ˙˙˙ 앞으로 진행될 올림픽이 세계적인 연대의 상징"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5512988
이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코로나와 올림픽은 별개라는 이야기라는데요.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할 올림픽이 돈이 목적이 되어 개최를 강행하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코로나 뿐만 아니라 후쿠시마산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유출로 인해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별도로 한식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방사능 문제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이에 대해 끈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산 음식은 안전하다는 것인데요. 한국의 독단적인 태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일본도 자체적으로 음식을 준비 하여 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때 노로바이러스를 문제 삼아 자체적으로 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은 과거에 대해 참 무지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기억하나 봅니다. 내로남불 일본, 아직 끝이 아닙니다.
이순신 장군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
라는 유명한 명언, 기억하시나요? 대한체육회는 이를 패러디해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
를 시전한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IOC는 이를 두고 정치적이라며 철거를 요구하였습니다. 이게 어떻게 정치적 선전입니까? 조선을 지킨 장군, 이순신 장군님의 명언을 패러디 한 것이지!
중립을 지켜야 할 IOC가 일본편만 드는 이 더러운 세상, 말이 되나요?
일본의 더러운 정치질과 IOC의 중립 기어를 풀어 일본편을 드는 이 더럽고 치졸한 도쿄올림픽 속에서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있는 태극전사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IOC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즉시 사과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처럼 독도를 독도라 표기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